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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마을버스

서울 성북구 마을버스광고 길고양이 카페의 학대금지 캠페인

오늘도 행복해요~ 2020. 6. 9. 10:15

마을버스외부광고 차도면 시안

예쁜 고양이 새끼 한마리 키워보고 싶어서 무턱대고 고양이를 위해 집이랑 화장싱 먹는사료등을 구입하고 방에 고양이를 위한 공간이 꾸며집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애교를 부리던 새끼 고양이의 귀여움에 함박 웃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미처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니까~슬슬 귀찮아지고 짜증이 나기 시작하죠~ 주변에 이웃들이 고양이를 키우는 과정을 지켜 봤지만 주인의 노리개가 아닌 친구로 대하는것 어렵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집에 온통 고양이 털이 날리게 되고,  창문을 열어둘려하면 탈출하다가떨어질까봐 문도 못열어두고~ 나중에는 방 하나에 감금하다시피하고 밥하고 물만 주고 사육하는수준에 이르렀으니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 지낸다는개념보다는 사람들의 욕구불만 을 해소 하기위해 고양이의 생존환경을 거의 가둬두고 키울 수 밖에 없다는 한계가 다다르게 됩니다.

새끼도 생기고...집도 더이상 못버티겠고...도시에서는 더이상 키우기 어렵다는걸 알게되기가지 꽤 오랜시간이 흘러서 시골 아이들 외할머니댁에 위탁시켜 키우게 되었고~그들은 결국 집을 나갔습니다~ 길고양이가 된것이죠~

길고양이가 된 떠돌이들은 훈련되지 않은채로 외부 환경에 적응해 보려다가 감염이나 교통사고 등으로 짧은 생을 마감하게 되죠~

사람들은 친구로 잘 지낼 준비가 되어있지 않으면 반려동물을 키운다고 나설것은 아니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일찍부터 이런 슬픈 현실을 잘 알고 있던 성북구 길고양이 카페 회원분들은 비록 같이 살지는 않지만 누군가에게 귀염받다가 하루아침에 버려진 길고양이들의 생존환경을 지켜주려고 돈도 들이고 마음과 정성을 들여 애 쓰고 있답니다.

성북구 관내 마을버스 3개노선에 꽤 많은 돈을 사비로 들여 광고를 한것인데요~ 내용의 핵심은 길고양이도 이웃처럼 대하자는것이고 밥을 줘도 괜찮고 학대는 하지 말아 달라는 표현입니다~

이렇게 마을버스광고 한대만 한달간 하더라도 수십만원의 비용이 들아가는데, 3개노선에 앞으로 두달동안 계속 성북구 주민들에게 알리게 되었습니다. 혹시 지나가는 마을버스를 보시게 되거나 이 블로그를 보신분은 길고양이들을 나쁘게만 보지 말아 주시길 바랍니다.

저희 케이엠기획 서울 마을버스광고 전문 대행사는 성북구 04번, 06번, 14-1번등의 광고를 진행하는데 깔끔한 일처리로 보답해 드렸습니다. 마을버스광고는 이러한 캠페인은 별로 없고 주로 병원이나 의원 학원, 휘트니스,식당,공공기관 헬쓰등등...여러 업종의 홍보방식으로 주로 많이 하고계시고, 성북구 뿐만 아니라 서울 전체 25개구 중 23개구의 마을버스 모든 노선에 광고를 대행하고 있습니다.

마을버스에는 외부에 부착하는광고와 내부에부착하는광고 음성광고등이 있는데, 자세한 광고방법이나 제안을 받고 싶으면 케이엠기획으로 문의 하세요~ 010-2526-0498

http://케이엠기획.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