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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광고제안

옥외광고매체사와 광고대행사의 상생과역할 마을버스광고도 정보시대

by 오늘도 행복해요~ 2015. 9. 20.

안녕하세요? 케이엠기획입니다.

흔히 말하는 옥외광고매체라 함은 광고물을 부착하거나, 음성광고나 동영상광고등을 설치하는 게첨하기 위한 옥외광고를 할 수있는 자리(즉 매개체)를 말합니다.

버스(마을버스,광역버스,일반버스,순환버스,전세버스등...)나 택시,택배차량 지하철을 중심으로 이동하는 교통수단은 거의 해당되겠고~

버스정류소,지하철역이나,전철역사,건물의옥탑이나,아파트 엘리베이터,대형마트,등...일반적인 옥외광고 매체입니다.

온라인 마켓팅이나 전파매체(tv,,영화,유대폰,포털동영상등)활자매체(신문,잡지등)까지 광고를 할 수 있는 영역은 무궁무진 합니다.

서울시내버스의 경우도 한개의 매체사가 존재할 뿐 다른 광고회사들은 다 광고대행사 일뿐이고, LG나,KT 회사처럼 기반 통신 시설이나 장비가 지원이 되어야만 가능한 광고도 있습니다.

버스내부에 설치되는 led조명광고나,동영상광고,등도 시설이 다른 광고이고, 시내버스 내부중앙문광고나,음성광고도 한개의 매체사가 존재할 뿐입니다. 특정 수단을 고유 매체로 가지고 있는경우를 말하는 겁니다.

지하철 음성광고도 마찬가지,경기도 경기운수나,대원운수처럼 3,000여대의 버스를 매체로 소유하고 있는 회사도 있고요~

마을버스의 경우는 운수회사와 개인회사간의 수의 계약으로 얼마든지 매체 확보가 가능한 작은 규모의 운수회사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느 개인 블로그를 보면,마치 자기회사만이 유일한 광고 수단인 양 매일 똑같은 내용의 도배성 블로그만을 올리는 사람도 있는데, 광고를 하시는 분들이 반드시 매체사를  알아야만 한다면, 저 많은 광고매체들을 어찌 다 소비자들과 연계시켜줄 수 있겟습니까?

 

매체를 확보한 회사는 그 매체를 판매하기 위해서, 여러 대행사들과 업무 연계를 맺어야 하며,경기도 시내버스를 가진 회사와 서울의 마을버스를 가진 회사, 지하철을 매체로 가진회사와, 지하철 역사를 가진회사,강남지역 마을버스를 매체사로 있는 회사와, 서초구 마을버스를 매체로 하고있는회사, 같은 금천구 마을버스중에서도 01번을 가진 회사,05번을 가진회사,아니면 금천구에는 매체가 없지만,01번도 판매할 수있고 05번도 판매할 수있는 대행권을 가진회사 서로 상부상조하면서 광고매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마을버스광고의 매체의 경우, 많은 운수회사와 계약을 맺어 매체를 다량으로 확보한 매체사를 대형 매체사라고 할 수있는가 하면, 일부지역의 일부 노선만 확보하고 있는 소규모 매체사도 있습니다.

 

오랫동안 마을버스광고 포스팅을 하면서 느끼는건데, 마을버스에다 광고를 하는 사람은 한두번 광고 경험이 있어서, 그효과를 봤다거나,아니면 마을버스에다가 광고를 하면 효과가 있을거라는 기대가 있는 분들만이 광고를 합니다.

광고에 확신이 있어서 하시는 분도 계시구요~

무엇보다도 서울시내버스 광고처럼 불특정 다수에게 이미지 광고를 하므로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실질적으로 소비자의 액션을 유도하는등 광고의 일반적인 영향력을 기대하고 광고를 하신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마을버스광고는 지극히 로컬(지역)적이어서, 가까운 전철이나 지하철 역까지 주거지역의 종점부근의 주민들을 운송하는 수단으로서의 목적이 큽니다.,

지선버스(네자릿수 번호판 초록색버스)처럼 한개나 두개구 정도의 주요 사람들의 집결지를 이동하며, 간선버스나,지하철 한두개를 연계하는 역할을 하거나, 간선버스(세자리 숫자의 번호판을 가진 파랑색버스)처럼 3개구 이상의 먼거리를 이동하는 버스등과 비교하여,

마을버스는 소규모이거나, 이동거리가 짧고 그러므로 동네주민들에게 집중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하는데 적합한 아주 서민적인 광고 수단입니다.

 

가끔 매체사니 원청이니,하청이니 하는 표현을 쓰면서, 매체 수량이 많음을 강조 하는분도 계시는데,

매체사라고 해도 보다 많은 자본력을 가지고 운수회사나, 건물 역사등의 주체측과 판매권을 선점했다는 유리한점이 있지만, 광고판매를 위해선 우선은 마케팅을 잘 하고, 고객과의 거래가 많거나, 좋은 신용을 유지하고 있는 광고 대행사에 의해서 판매되는겁니다. 같은 회사의 직원들도 결국은 광고주에게는 하나의 회사개념으로 접근하여야 하고, 개개인 마다 별도 사업자등록을 하는등 광고라는 특수한 업종에 무한 책임과 비교 경쟁력을 확보한 개인회사들도 있습니다.

직원을 수십 수백명 고용한다고 해서 많은 광고매체를 다 광고주외 직거래 하기는 어렵습니다.

결국은 지금 평판과 인지도가 좋은 대형 회사일 수록 두루 협력 업체를 보듬고, 상생해 나가고 있으며, 공동 판매라는 네트웍을 잘 형성 하여 나가는 회사가 우수한 회사죠~. 간혹 폐쇄적인 마인드를 가진 회사도 없지 않지만, 언발에 오줌누는 혹은 누워서 침뱉기하는등 본인에게도 이롭지 못한 호도를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광고주 앞에서는 모두 다 '갑'은 될 수없는 '을' 일뿐이죠 .

블로그를 통해 마케팅의 수단으로 삼는 회사나 영업사원들도 있고, 직접 거래처를 방문하며 설명하는 방식을 취하는 영업 형태도 있습니다.

성실히 그 목적물을 광고주의 구매 의욕에 맞춰 판매하고,신뢰를 주는 광고인들이 되고자 노력하는 여러 사람들의 의욕을 못 마땅하게 여기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케이엠기획은, 다른 광고인들과 더불어 상생 협력하면서 오직 광고인으로서의 올바른 길을 가려고 노력 하겠습니다.

첨부사진들은 매체들의 종류를 일부 발췌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