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마을버스1 서울 성북구 마을버스광고 길고양이 카페의 학대금지 캠페인 예쁜 고양이 새끼 한마리 키워보고 싶어서 무턱대고 고양이를 위해 집이랑 화장싱 먹는사료등을 구입하고 방에 고양이를 위한 공간이 꾸며집니다~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애교를 부리던 새끼 고양이의 귀여움에 함박 웃었습니다. 그것도 잠시 미처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벌어지기 시작하니까~슬슬 귀찮아지고 짜증이 나기 시작하죠~ 주변에 이웃들이 고양이를 키우는 과정을 지켜 봤지만 주인의 노리개가 아닌 친구로 대하는것 어렵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집에 온통 고양이 털이 날리게 되고, 창문을 열어둘려하면 탈출하다가떨어질까봐 문도 못열어두고~ 나중에는 방 하나에 감금하다시피하고 밥하고 물만 주고 사육하는수준에 이르렀으니 이는 반려동물과 함께 지낸다는개념보다는 사람들의 욕구불만 을 해소 하기위해 고양이의 생존환경을 거의 가둬두고 .. 2020. 6.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