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내버스광고와 마을버스광고, 어느걸 할까요? 약간 우문이지만 버스외부광고의 경우 시네버스와 마을버스중 선택하는 동기를 두가지로 요약하면 홍보권역과 광고가격입니다.
서울시내버스외부광고의 경우 간선도로와 지선도로를 운행하는 차이로 간선버스와 지선버스로 나누기도 하는데, 간선버스는 간선도로를 따라 최소 3개 구 이상의 중장거리를 운행하는 파랑색 3자릿수 버스를 말합니다. 지선버스는 간선버스보다는 운행거리가 짧지만 지선도로를 중심으로 적어도 2개 구 정도는 걸쳐서 운행하는것이 보통이라 이 역시 시내버스의 장점인 홍보권역을 확장하는데 유용한 시내버스의 장점입니다.
반면 마을버스는 동네의 좁은 길도 거침없이 휘젓고 다니는 중소형 버스들로써 한개구 네에서만 주로 운행하죠~홍보권역이 우리동에에 국한되는느낌이 많아서 로컬 광고로 유용합니다. 비교적 소형 업종인 헬쓰나 의원 한의원 소형 학원 식당, 미용실,휴대폰 가게 구정홍보나 지역공공기관시책안내등...모든 동네 업종이 다 마을버스광고로 가능하죠.
여기서는 서울 시내버스중에서 B권역이라 불리는 비교적 단거리 노선으로 마을버스와 운행거리가 비슷한 시내버스를 마을버스와 병행하여 광고를 진행하는 발상의 전환을 말하고 싶습니다.
마을버스보다는 비싸지만 시내버스라고 해도 간선버스에 비해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노선일 수도 있고...마을버스는 외부 바디광고와 G마크광고, 후면광고가 각각 분리되어 있어서 이들을 모두 구입하려면 가격이 시내버스광고를 하는것과 거의 같습니다. 시내버스광고는 이들 세부분으로 나뉘는것이 아닌 전부 하나의 광고로 진헹하는것이므로 버스 한데에라도 야무지게 광고를 하고 싶은 아이템이라면 비 권겨 시내버스광고를 마을버스광고와 병행해서 하면 효율적이라는 말씀입니다.
서울 25부작 공공미술프로젝트 "당신의 낭만을 사사정역에서 찾아보세요" 이 홍보문구를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중랑구와 서울시 문화체육관광부등이 혈력하여 아체콜라보 라는 시행회사의 작품을 중랑구 마을버스와 2211번 서울시내버스에 홍보하여 멋진 콜라보 홍보를 하였습니다.
사가정역 1.2번출구에 주민워크숍을 통해 제작된 비디오아트및 설치미술을 전시하여 사가정역의 활기찬 예술공간으로 바꾸는 시도입니다.
이런방식으로 마을버스광고와 시내버스광고를 동시 진행할경우 상호 홍보구역을 보완하는 의미가 커서 아주 효율적입니다. 저희 케이엠기획은 서울 마을버스광고 전문이지만 시내버스와 같이 견적을 보내드릴 수도 있습니다. 너무비싼거나 장거리운행을 하는 간선버스와는 맞지 않지만 지선버스와 마을버스는 이웃사촌이므로 같이 검토 해보세요~
시내버스든 마을버스든 버스외부광고는 한대를 한달간만 하여도 무방 합니다...만 마을버스내부광고는 그렇게는 안되고요~ 보통 5대이상 3개월이상의 조건이 붙기도 하죠.
이 외에도 일부지역노선에는 하차문광고도 가능하고 음성광고나 후면광고등 케이엠기획 홈피에서 검색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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